일요 건강정보! 여성보다 남성에 더 많이 발생하는 ‘탈장’ [인포그래픽]
일요 건강정보! 여성보다 남성에 더 많이 발생하는 ‘탈장’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이윤아 pro
  • 승인 2021.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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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배꼽이나 사타구니 쪽이 갑자기 불룩하게 나올 때, 탈장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다. 소아에게서도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탈장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다. 장기가 돌출되는 질환, 탈장에 대해 알아본다. 

▶ 탈장의 정의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뜻한다. 

▶ 탈장의 종류
- 배 안의 장기가 서혜부 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나오는 ‘서혜부 탈장’
- 배꼽 아래쪽의 근막이 완전히 아물지 않아 배꼽 주위에 나타나는 ‘배꼽탈장’ 
- 배꼽 아래에 근막이 아닌 다른 부위의 배 근막이 약해져 장기가 탈출하는 ‘복벽탈장’ 

▶ 탈장의 증상
- 특정부위 돌출 
- 서 있을 때 : 장이 구멍을 통해 빠져나옴 
- 누워있을 때 : 장이 안쪽으로 펴져 평평하게 들어감 
- 탈장 일어난 부위 통증 동반 

Q. 탈장이 주로 발생하는 특정한 사람들이 있나요?
A. 그렇습니다. 탈장은 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복벽 자체가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의 경우, 격렬한 스포츠를 자주 즐기다 보면 근육의 약한 부분이 벌어지고 결국엔 구멍이 생겨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등 복압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자주 하는 경우, 나이가 들면서 탈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Q. 소아탈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남아의 경우 출생 전까지 고환이 뱃속에 들어 있다가 태어날 무렵 아래로 빠져 내려와 음낭 속에 자리 잡는데요. 고환이 내려오는 복벽 속의 통로인 샅굴이 막혀야 정상인데, 선천적으로 문제가 생겨 열린 샅굴을 통해 장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여아의 경우도 출생 후 샅굴 입구가 저절로 막히는데, 만약 열려 있으면 장기가 빠져 내려와 탈장을 일으킵니다.

Q. 탈장의 진단법은 무엇인가요?
A.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타구니 탈장의 경우, 환자에게 기침을 시키거나 5분 이상 걷거나 뛰게 한 뒤, 사타구니 부위를 살피면 돌출된 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안으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 복부 초음파나 CT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탈장의 치료법 
- 수술치료 원칙 
   : 튀어나온 장을 집어넣고 구멍을 막아주는 방법  
     ↳ 소아의 경우 – 구멍을 닫아줌 
     ↳ 성인의 경우 – 인공막을 구멍에 덮은 후 그 안에 구멍을 굳히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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