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푸르메재단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지난달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기부된 상금 150만원은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푸르메소셜팜 건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원_인스타그램)
(정동원_인스타그램)

푸르메재단 측은 현재 누적기부금에 따라 푸르메소셜팜 내 세워질 기부벽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동원의 이름도 기부벽에 새겨 그의 나눔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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