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안산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SBS TV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쥔 양궁선수 안산이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안산_인스타그램)
(안산_인스타그램)

안산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국체전을 위해 함께 연습하는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과 출연해 기숙사 생활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남의 집'으로 불리는 여대 기숙사에서 국가대표가 아닌 대학생 안산과 광주여대 친구들의 특별한 '워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이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9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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