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아이의 콧물로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나요?
[육아의 발견] 아이의 콧물로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나요?
  • 보도본부 | 이윤아 pro
  • 승인 2021.09.02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례 재구성>
우리 아이는 유독 콧물이 많이 납니다. 환절기는 기본이고 평소에도 온도가 조금만 맞지가 않거나 무언가 환경이 변하는 콧물을 자주 흘립니다. 콧물도 항상 같은 종류가 아니고 때에 따라서 점도가 다르거나 색이 달라서, 걱정이 됩니다. 콧물의 색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콧물이란? 
콧물은 비점막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 특히 묽은 코 점액이 다량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뜻한다. 콧물은 비강과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흐르지 않고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콧물이 흐르게 된다. 콧속이 건조하면 콧속 섬모 운동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쉽게 염증을 일으키며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콧물이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콧물은 단순 감기인 급성 비염과 알레르기 비염, 부비강염으로 인해 생기게 된다. 

콧물의 점도에 따른 질환 알아보기 
① 맑은 콧물 : 맑은 콧물은 급성 비염의 초기나 혈관신경성 비염, 코 알레르기 등이 있을 때 생기게 된다. 
② 끈적끈적한 콧물 : 코에 물혹이 생겼거나 부비강염이 생길 때 생기게 된다. 
③ 누렇고 진득진득한 콧물 : 유아나 어린아이의 경우 이런 콧물이 나온다면 코안에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④ 피가 섞인 콧물 : 이는 비강 디프테리아나 악성 종양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콧물의 색으로 건강 상태 알아보기 
① 투명 색 : 물과 단백질, 항체와 염분으로 이루어진 정상적인 콧물이다. 
② 하얀 색 : 염증으로 코가 부어오르고 막힌 상태로 코가 천천히 흐른다. 이는 염증이나 감기의 감염일 수 있다. 
③ 노란 색 : 감기나 염증 감염이 진행중인 상태로 약 2주간 더 지속될 수 있다. 
④ 초록 색 : 면역 체계와 세균 감염 사이로 죽은 백혈구 등의 잔해일 수 있다. 12일이 지나도 여전히 아프다면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다. 
⑤ 빨간 색 : 콧속 조직에 상처가 나 출혈이 생긴 것일 수 있다.
⑥ 검정 색 : 심각한 병균을 통한 감염으로 면역력이 약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막힌 코를 뚫어주는 방법 
① 컵에 따뜻한 물을 담아 김을 쐬게 해주거나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코 위에 살짝 덮어 놓는다. 
② 천연 성분의 비강 스프레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촉촉하게 젹셔준다. 
③ 집 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습도를 50~60%가 되게 맞춰준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본 콘텐츠는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와 유아인성교육 부문 교수 그 외 관련 전문가로부터 얻는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시선뉴스 육아콘텐츠입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