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하는 배우 총출동, 마블의 압도적인 스케일-세계관 확장 ‘이터널스’ [지식용어]
내로라하는 배우 총출동, 마블의 압도적인 스케일-세계관 확장 ‘이터널스’ [지식용어]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9.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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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코로나19로 영화계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하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영화 <블랙 위도우>지난 7월 개봉에 이어 9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한 가운데 3번째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의 초인이자 히어로 집단인 이터널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맡았으며, 잭 커비의 동명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에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터널스>는 수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욱 확장된 새로운 MCU의 시작을 알리며 <이터널스>의 티저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었다. 특히 메인 예고편은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17시간 만에 920만 누적 조회수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자아내 벌써 전 세계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뒤로하고 10명의 ‘이터널스’ 실루엣이 시선을 이끈다. 오랜 세월 인류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터널스’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낸 이유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어떠한 모습들로 등장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터널스의 거대한 우주선 ‘도모’ 역시 시선을 압도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거대한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시 타노스와 이에 맞선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알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가 지구로 떨어지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7일”이라는 대답과 함께 ‘이터널스’가 그동안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 역시 밝혀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어 "우린 7,000년 전 이곳에 왔지. 데비안츠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려고. 그리고 데비안츠 관련 분쟁에만 개입하라는 지시를 받았거든. 누구한테서?"라는 말과 함께 이터널스의 적 데비안츠와 그들을 창조한 셀레스티얼의 모습 역시 처음으로 드러났다. 

끝으로 "무언갈 사랑하게 되면 지켜주고 싶지"라는 대사와 데비안츠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있던 이터널스가 다시 모이고 마블 세계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강력한 힘이 폭발하는 장면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더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은 벌써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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