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조피디(조PD)가 기존의 K팝 프로듀싱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와 접근으로 신개념의 K팝 아이돌 그룹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조피디(조PD)는 2019년에 새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중심으로 굵직한 국내외 투자·협력사와 협업하고 유명 제작자를 영입해 글로벌 마켓에 선보일 새로운 개념의 K팝 아이돌 그룹 론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조피디(조PD)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에는 국내 유명 게임회사와 CG·VFX(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방송·영화 업계 콘텐츠 기업들이 회사 설립 단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협력사들은 출자는 물론 기획과 제작 등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조피디(조PD) 사단이 준비 중인 신규 K팝 아이돌 그룹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기존의 오디션과 전형적인 K팝 육성 시스템, 트레이닝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국내외에서 참신하고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첫 K팝 팀의 확정 멤버들은 조피디의 총괄 아래 오디션부터 트레이닝까지 기존 기획사들의 육성 시스템과 차별화된 전혀 새로운 방식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데뷔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기획사 대표로 프로젝트 총괄과 랩과 프로듀싱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조피디(조PD)는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K팝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준비한 콘텐츠의 적합성과 국내외 타깃층에 대한 노출 효과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고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별해 프로젝트 공개 범위와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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