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럭비 안드레진 선수가 경기 전 다짐했던 말
[따말] 럭비 안드레진 선수가 경기 전 다짐했던 말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1.08.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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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 도쿄올림픽. 하지만 선수들의 땀과 눈물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들이었다. 5년의 힘든 훈련 과정을 거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당시의 상황과 경험을 이야기 하고 더 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금메달에 주목하는 사이, 그 뒤편에서 그에 못지않은 피∙땀∙눈물을 흘린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럭비’ 선수들이다. 

한국에서 럭비는 비인기 종목이다. 우리나라에 럭비 구장이 2개 밖에 없을 정도로(그 중 하나는 다른 경기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양성되지 않았고, 경기의 룰은 물론 몇 명이 출전을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실력이 없어도 신체조건이 떨어져도 상대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있다. 지더라도 한발 더 뛰자. GPS 기록만큼은 지지 말자.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진 선수> - 

안드레진 선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럭비 선수들의 상당수는 오전에 회사에 출근을 한다고 한다. 출근을 해서 직장인으로 일을 하고 퇴근 후 럭비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럭비가 좋아서, 오직 럭비를 위해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하는 상황. 

98년만에 올림픽 첫 출전이라는, 이 조차도 극적으로 출전하게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첫 경기는 중계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안드레진 선수를 포함해 럭비 국가대표님은 실망하지 않았다. 신체조건이 떨어지고 누구보다 실력이 뒤진다는 것을 알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 외쳤으며 더 열심히는 할 수 있고 목 뒤에 붙이는 GPS 기록 만큼은 지지 말자고 다짐했다. 

덕분에 상당수의 국민들은 럭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관심이 없고 후원이 적을수록 지원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걸 오로지 선수들의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것 조차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우리가 알게 된 그들의 피∙땀∙눈물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또 기억과 관심이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이 시간 어디에선가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박수를 쳐줄 용기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늘은 그런 날~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날~ 

- “실력이 없어도 신체조건이 떨어져도 상대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있다. 지더라도 한발 더 뛰자. GPS 기록만큼은 지지 말자.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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