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2일에는 인천을 비롯해 경기도 파주 등 경기 북부에서 때아닌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시 부평구와 서구, 동구, 경기도 파주와 고양시에 우박이 쏟아졌고 여름 낮 도심에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주민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지면 온도는 높고 상층 온도는 낮은 상황에서 공기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다 알갱이가 굵어져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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