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0일에는 귀가하던 여대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 주택가 여대생 피살 사건의 범인을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밤 여대생 B 씨가 살해된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사건 시간대 승용차를 타고 통과한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오다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여대생 B 씨는 지난 2011년 8월 16일 오후 11시 20분쯤 자신이 사는 부천시 원미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가슴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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