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입니다.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은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새는 일이 없지만 아내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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