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만약 나라면’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먼저 등장한 이광수는 “키는 193cm다”라며 “‘런닝맨’ 하차 후 ‘싱크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차한 뒤 많이 섭섭하고 지금도 섭섭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출연 소감을 묻자 “‘아침마당’ 시그널을 듣는데 이상하더라. 어렸을 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들었던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승원,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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