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밸로프 (대표 신재명)가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는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대만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대만 출시 1주일 만에 1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모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블랙스쿼드 대만 서비스는 주식회사 밸로프 대만(이하 밸로프)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만 현지에서는 ‘블랙소대’라는 명칭으로 불린다"라며 "블랙스쿼드 대만 버전에서는 네 가지 유형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인간-기계 대전」, 「자체 정의 대전」, 「클래식 대전」 및 「클랜전」이다. 각 모드에는 서로 다른 카데고리가 있으며 특히 「인간-기계 대전」은 단체와 컴퓨터 로봇이 대진하는 특색 있는 플레이 방법으로 게이머는 대전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고, 팀원들과의 케미를 육성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블랙 스쿼드'는 이미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스팀 플랫폼에 누적 1,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라는 성적을 낸 바 있다"라고 전했다.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블랙스쿼드는 2017년 스팀플랫폼 출시 이후 작년에는 국내에 재출시하게 되었고 올해는 대만에 출시하게 되었다. 향후에는 동남아 국가 출시도 준비 중이며, 중국 출시를 위해 판호 신청을 진행 중이다. 모바일게임에 비해 PC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수명이 길다는 특징이 있기에 앞으로도 블랙스쿼드의 르네상스를 위해 파트너인 밸로프와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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