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키즈, 주니어, 하이틴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한 레인보우컴퍼니(대표 김태범)가 키즈모델과 주니어 모델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한 ‘더엠모델센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엠모델센터’는 모델로써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워킹교육’에 초점을 맞춘 모델센터로 더엠키즈 1기와 더엠 주니어 1기 각각 15명 이내의 소수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 타 모델학원이 최소 정원 40명에서 최대 정원 없이 운영이 되는 것에 반해 각각 최소 15명 정원으로 운영이 되는 것은 물론 강사진 역시 다수 대형패션쇼 연출기획 및 매거진, 방송 활동 및 대학교와 예술고등학교의 모델학과 교수 출신의 강사진들로 구성하여 전문성 있는 모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단순 모델교육뿐 아니라 개인의 경력 사항에 커리어로 등록이 가능한 다양한 패션쇼 모델로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나아가 유명 화보와 광고 및 드라마와 영화 등에 캐스팅될 기회와 한국모델협회 정식 회원 등록도 가능하다. 프로필 촬영은 물론 사진전 등을 진행해 모델로써 포트폴리오 제작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고 전했다.  

현재 더엠키즈1기, 더엠주니어1기 정규 모델 모집 중에 있으며, 오디션을 진행해 통과한 인원만이 더엠모델센터의 교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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