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 자연인이 된 근황 공개...산골에서 약초 캐며 살아
2002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 자연인이 된 근황 공개...산골에서 약초 캐며 살아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1.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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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고 있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은 "산에 온 지는 7년 정도 됐다. 가장 친한 주위 친구들과도 연락을 안 할 정도로, 1년 동안은 아예 연락을 안 하고 들어와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그는 자연인이 된 이유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잘 이겨낼 줄 알았는데 당시에 정말 힘들었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100% 알지 못한다. 사람들이 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라. 이대로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없는 데로 사라지자고 생각했다. 다 접고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혼 당시 전 부인은 송종국에게 내연녀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글들을 SNS에 올렸으나 외도설에 대해 송종국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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