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졸업과 취준, 취업에 성공한 이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 다양하다.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가 과거보다 늦어졌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시기 또한 점점 늦어지고 있다.

안정기에 접어들어 숨통이 트이자마자 결혼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접어들게 되면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는 젊은 세대들이 많은데, 이때 결혼정보회사는 고민을 덜어낼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결혼정보회사는 지인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이나 맞선과는 달리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자신이 평소 원하던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방을 매칭시키기 때문에 성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체계적인 매칭을 통해 남녀회원간의 미팅 만족도를 높이며 가입회원들의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엔노블에서는 노블레스 업계 최초로 횟수제가 아닌 성혼제 ‘성혼주의’를 도입하며 오직 회원들의 성혼만을 고려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심한 매칭을 위하여 한 명의 회원을 세 명의 매니저가 관리하는 3:1 회원관리 시스템까지 제공 중에 있다. 배정된 매니저들은 서비스, 상담, 매칭을 제공한다.

특히 엔노블에는 다수의 스타 커플매니저 및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오랜 경력의 성혼 노하우를 통해 회원들의 성혼을 위한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엔노블 이미정 전무는 “회원 수와 회원수준, 남녀성비를 사전에 확인한 뒤 이용여부를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혼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이 같은 점들을 확인하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상대가 얼마나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노블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결혼정보부문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및 201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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