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코로나19 변이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했으며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까지 본격적으로 퍼지고 있어 확진자의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카드뉴스] 기존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인, 지금까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들은?)

2. 드루킹 댓글 조작
지난 21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후 여야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김 지사의 드루킹 사건 판결과 그 파장들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전 지사 유죄 확정...2017 대선 후보들 ‘발끈’)

3. 동물학대 처벌 
법무부가 오늘(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물건으로 취급된 동물이 민법상 독자적인 법적 지위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슈체크에서 동물의 법적 지위 인정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법무부, "동물은 물건 아니다" 민법 개정 입법 예고...학대 처벌은?)

4. 갑질표현 명예훼손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순위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건물주. 많은 서민이 건물주가 되는 것을 바란다. 만약 건물주와 갈등을 빚던 임차인이 건물주가 갑질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알린 경우, 과연 갑질이라는 표현이 모욕적 언사에 해당하는지 전문가의 법적인 해석을 들어보았다. ([생활법률] 건물주와의 갈등, ‘갑질’이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에 해당할까?)

5. 에너지 절약 
산업 분야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전기. 지금은 발전시설들을 갖춰 전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던 때도 있었다. 산업 성장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 전력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했던 당시, 가정과 직장 등에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천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펼쳤을까. ([지식의 창] 생활 속 작은 실천,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길...)

6. 여고괴담 배우들 
우리나라의 공포 영화 시리즈라고 하면 단연 <여고괴담> 시리즈가 떠오른다. 공포 시리즈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입시 지옥이나 학교 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다뤄 주제 의식이 깔려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여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도 불렸던 작품 <여고괴담>. 올해 6번째 시리즈까지 개봉한 가운데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과거의 그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세컷뉴스] 대한민국 공포 영화 시리즈 '여고괴담', 영화 속 그녀들 지금 뭐하고 있나?)

7. 벌점 제도 개선 
우리 사회에 공분을 산 ‘새우튀김 환불 요구’ 사건! 점주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 사건을 계기로 배달 앱 업체들이 블랙컨슈머(악성 소비자) 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음식 배달 앱 '쿠팡이츠'에 입점한 식당 주인이 '새우튀김 1개를 환불해달라'는 고객의 갑질과 악성 리뷰에 시달리다 뇌출혈로 숨진 일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 ([카드뉴스] 배달 앱 리뷰 및 별점 제도 개선...쿠팡이츠 ‘새우튀김’ 사건 재발 방지)

8. 동물들의 신호 
말을 못 하는 아기는 배가 고프면 울음으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러다 성장을 하면서 대부분은 말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동물들은 주어진 환경 조건에 반응하며 번식률과 생존율을 지키고 탁월한 감각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신호의 형태, 상대방에게 보내는 동물들의 다양한 ‘신호’ [애니멀TV])

9. 지성 
주말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다크히어로로 등장해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성. 드라마 속에서 조카 바보의 모습과 냉철한 판사의 모습을 넘나들며 과연 그의 연기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작품마다 뜨거운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는 배우 지성이 걸어온 길을 찬찬히 살펴보자. ([카드뉴스] ‘악마판사’ 강요한, 매 순간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걸어온 길)

10. KBO 문체부 감사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 청원은 ‘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대한 문체부 감사를 촉구합니다.’라는 내용이다. ([청원 언박싱]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대한 문체부 감사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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