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기업 ‘임팩트비전’이 스크린타석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더한 ‘스윙코칭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윙코칭 AI’는 인공지능을 통해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 주는 기능으로 정면과 측면의 동작을 분석하여 도형과 선으로 가이드라인을 그려주며, 빠른 데이터 처리로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지제공 : 임팩트비전]

그러면서 "이미 약 300여 개의 매장에 스크린타석을 설치한 바 있는 ‘임팩트비전’은 골퍼들에게 수준 높은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한 제품은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제공 : 임팩트비전]

임팩트비전 관계자는 “실제 KPGA 프로들로 테스트를 진행한 기능이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였다.”라고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노력과 기술력을 쏟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임팩트비전의 ‘스윙코치AI’는 상표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설치에 관한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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