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청주 공연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제작사가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지난 10∼11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공연에서 '좌석 간 거리두기'를 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 "청주는 좌석 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이었지만, 자체적으로 3단계에 해당하는 '동행자 외 거리두기'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팬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청주 공연을 보러 왔다는 보도도 허위 사실이라고 쇼플레이는 주장했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 영탁은 청주 공연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확진된 후 검사를 받았다.
쇼플레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기로 한 공연은 취소 또는 연기를 검토 중"이라며 "공연의 진행 여부는 2∼3일 이내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