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농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 방송한 <뭉쳐야 쏜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5%(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예능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캡처)
(예능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캡처)

농구대잔치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마련된 대회인 '어게인 농구대잔치'는 영원한 라이벌 고려대 팀과 연세대 팀의 치열한 명승부 끝에 고려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회에서는 '어게인 농구대잔치'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기아자동차 팀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 상암 불낙스 팀의 작별 인사가 그려졌다.

지난 2월 처음 시작한 <뭉쳐야 쏜다>는 농구 인기의 부흥과 농구대잔치의 부활을 꿈꾸며 시작했으며 농구 대통령 허재와 매직 히포 현주엽이 감독과 코치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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