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위샤오광(于曉光·39)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위샤오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확산한 영상 속에서 위샤오광은 차량에 탑승한 후 한 여성을 자신의 다리에 앉혔고, 그 상태로 차가 출발했다. 한 중국 연예매체는 "위샤오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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