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판콜에스’가 드라마 속 사랑의 징검다리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제작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에서는 극중 소빈(강민아)이 감기에 걸린 준(박지훈)에게 손수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 ‘판콜에스’를 전해주며 둘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약국에서 소빈(강민아)은 준(박지훈)이 초기 감기인 것 같다며 효과 빠른 약을 주문하고, 이에 동화약품 '판콜에스'를 구입하게 된 것. "하루 세 번 식후 30분에 복용하세요"라는 복용법까지 약사로부터 친절히 안내받는 소빈(강민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전파를 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제작 지원하는 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되어 5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이다. 특히 방송에 노출된 ‘판콜에스’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가 젊은 시절 감기처럼 지나가는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그렸다는 점에서 초기 감기 치료제 ‘판콜에스’의 역할이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공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리얼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KBS2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명의 웹툰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원작이며 배우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등 20대 신인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