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 복지 사업가.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시각, 청각 장애인.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사회복지시설의 개선을 위해 앞장섰고, 여성, 노동자 등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운동을 펼친 그녀. 바로 헬렌 켈러의 이야기다.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6.27~1968)는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되었을 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다 간신히 살아났으나 그 여파로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 그녀의 부모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권유로 보스턴에 있는 퍼킨스 맹아학교에서 앤 설리번을 헬렌의 가정교사로 모셔왔고 그 후로 헬렌은 정신적, 지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그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여준 그녀이기에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빛이 된다.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but it is also full of people overcoming it.)“ <헬렌 켈러(Helen Keller)> - 

우리는 오늘도 고통으로 살아간다. 먹고 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학생이라는 이유로 공부를 한다.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몸이 아픔에도 아침이 되면 눈이 떠지고, 건강하고 싶지만 하루종일 병상위에 누워있는 사람들도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은 즐거움과 기쁨의 일보다 어렵고 고통의 순간을 더 많이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어려움을 또 극복하고 살아간다. 그 어떤 어려움에도 빛과 희망은 그리고 길이 있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고통이 가득한 세상,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오늘은 그런 날~ 고통을 극복하는 날~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but it is also full of people overcoming it.)“ <헬렌 켈러(Helen K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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