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자극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 이낙연, 尹에게 쓴소리 外 [국회소식]
"분노 자극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 이낙연, 尹에게 쓴소리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6.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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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6월 30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분노 자극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 이낙연, 尹에게 쓴소리
3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지도자는 여러 분야 경험을 갖추고 오랜 세월 동안 축적하면서 만들어진다"며 "국가 최고 지도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출마 선언 자리에서) 충분히 보여주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며 "국민 분노 자극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 지도자의 정치가 아니다. 국민 화합하고 힘을 덜어주는 쪽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회
여야, 상임위원장 재배분 관련 논의... 오전 합의 실패, 오후에 논의 계속
30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후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오전엔 아직 합의에 이른 상황이 아니며, 오후에 다시 만날 것"이라며 "원내수석 간에도 논의하고 마지막엔 의장과 다시 보고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으며, 김 원내대표는 "어떻게든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이어가자는 차원에서 양보할 것은 어떤 게 있고, 존중해야 할 것은 어떤 게 있는지 서로 큰 틀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위,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규탄... 전체회의 열고 규탄 결의안 채택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대안으로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독도 표기 규탄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도쿄올림픽조직위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즉각적인 삭제 등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규탄 결의안을 병합한 것으로, 각각 여야 국회의원 132명, 102명이 동의한 바 있다. 결의안은 그 외에도 IOC를 향해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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