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빠훈육’ 입니다. 

<사례>
아빠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좋은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내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가 어떤 의견을 물어봐도 사실상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했죠.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이 아내는 불만이었나 봅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훈육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아이에게 훈육을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의문이 서더라고요. 아빠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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