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시니어케어 기업 (주)사랑과선행이 효도쿡을 통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협력을 위해 (주)비타민엔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사의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비타민 기부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비타민엔젤스는 비타민 1개 구매 시 지역 저소득층에 1개 매칭 후원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사회적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과선행이 진행 중인 '커뮤니티 케어'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비타민 기부 및 전국 요양시설과 효도쿡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타민 판매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사랑과선행의 이강민 대표이사는 “비타민엔젤스와의 협력으로 당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더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연대를 통하여 더욱더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티민엔젤스의 김바울 대표는 “비타민엔젤스와 사랑과 선행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한 거 같다”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여 예방한다는 효도쿡 도시락의 취지와 저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치하기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 ㈜사랑과선행은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전국 170여 명의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에게 매일 식사 제공 및 안부 안전을 확인하는 ‘커뮤니티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 고독사 문제, 영양 불균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사랑과 선행의 사업이다. 

‘커뮤니티 케어’ 사업은 전문 고령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을 균형 잡고,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사회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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