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네이처가 출시 예정인 100% 노니원액 ‘마리노니주스’를 와디즈에 런칭한지 1시간 만에 40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리네이처는 기존 피부 건강 관리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마리노니’를 파우치 형태의 마리노니주스로 출시한다.

마리노니주스는 청정 지역 타히티에서 재배부터 생산까지 모두 거친 제품으로 냉동 열매가 아닌 신선한 노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냉동된 노니는 눌러 짜는 방식의 착즙주스인 반면, ‘마리노니주스’는 신선한 노니를 선별해 30일간 발효시키는 ‘Drip–Extracted’ 방식을 적용해 노니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노니주스의 핵심성분인 폴리페놀 함유량을 기준으로 보면, 물로 희석하거나 열이나 기타 가공과정에서 영양분이 파괴된 제품은 폴리페놀이 측정되지 않지만 ‘마리노니주스’의 폴리페놀 함유량은 30mL 30포 기준 무려 1,260mg으로 나타난다.

마리네이처 관계자는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이 타히티에서 이루어져 미국산 타히티, 하와이 노니보다 관세가 50% 이상 더 부과되지만 품질을 위해 마진을 최소화하는 것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마리노니주스 와디즈 펀딩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펀딩 참가시 할인 혜택과 더불어 노니비누 ‘마리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와디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족케어 세트는 마리노니 8박스(240포)를 3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1개월부터 3개월분까지 다양한 구성의 리워드도 마련돼 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네이처 네이버스마트스토어나 와디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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