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쇼핑몰 이지주방이 사이트 개편을 통해 빠른 견적을 가능하게 해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칭 ‘테이블 코디네이터’라 이름 붙인 해당 서비스는 식당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느낌의 상차림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이를 즉시 견적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라며 “테이블 코디네이터 서비스는 현재 특허를 준비하고 있을 만큼, 지금껏 다른 주방용품쇼핑몰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기능”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주방용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지주방은 1989년 부산의 한 시장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한 신화주방을 모태로 한 주방용품쇼핑몰로써, 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젊은 팀장들이 모여 운영되고 있다."라며 "신화주방 시절부터 지켜온 세가지 모토를 여전히 지키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여전히 강조하고 있는 세가지 모토란 ‘내가 판 물건은 내가 책임진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자’, ‘손님에게 파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우리 가게의 이미지이다’ 등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곳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해당 쇼핑몰 사이트 내에서 한 번에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이지주방이 새롭게 선보일 테이블 코디네이터 서비스는 오는 6월 말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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