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H(에이제트에이치, 대표 오영근)가 배우 성훈, 이가령, 이태곤, 박주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TV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공식 제작지원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의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불행과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등을 연출한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오영근 대표는 “3040 여성들에게 새로운 헤어 &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자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SNS,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다. 내달 6월 16일부터 3일간 공식회원 대상의 대규모 패밀리세일과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썸머이벤트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AZH가 공식 제작지원하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시즌1에 이어 본격적인 인물 간 불협화음을 예고해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TV조선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12일 첫 방송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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