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개그맨 30주년 유재석, 그가 전하는 최선의 기준 
[따말] 개그맨 30주년 유재석, 그가 전하는 최선의 기준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1.06.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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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국민MC’ 유재석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개그맨 유재석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연예대상을 받은 몇 안되는 예능인으로 안정적인 MC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게스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주고 후배들에게 존경받은 최고의 예능인으로 철저한 자기관리,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긴 무명시절이 있었고, 그가 9년의 무명시절은 물론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다. 

-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유재석> ” 

개그맨 유재석은 긴 무명생활을 겪으며 잠을 자기 전 항상 기도를 했다고 한다. 하는 일마다 안 되고, 방송이 어긋날 때 간절히 기도했다. 제발 한 번만 제게 개그맨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이 모든 것이 나 혼자 일구어낸 것이라고 단 한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때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큰 아픔을 받더라도 저한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냐고 원망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그의 기도는 그가 무명시절을 겪으며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간절한 소망의 마음을 가졌는지, 또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그런 그이기에 최선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범위가 이난 그 이상을 이룰 때 그것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원 할 때 얼마나 많은 최선을 다 하는가. 혹시 온갖 핑계를 대며 그 최선에 달려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못하는 것, 안 되는 것을 내 자신이 아닌 남의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런 이유들로 ‘적당히’를 외치며 ‘적당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모두가 개그맨 유재석처럼 될 필요는 없다. 그럴수도 없고, 그런 삶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사는 각자의 꿀벌통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최선 그 이상의 최선을 담아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그런 날~ 내가 생각하는 최선 그 이상의 최선을 다하는 날~ 

-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유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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