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안방극장에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 시청률은 4.6-5.6%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김명희(고민시 분)가 어린 동생을 살리기 위해 계엄군의 총을 맞으면서 첫 회에 등장했던 유골의 주인공이 명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대의 아픔을 겪었던 인물들이 꿋꿋하게 현재를 살아내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용기를 전하며 뜨거운 울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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