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집에서 지적 교양을 넓혀가는 전자책 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밀리의 서재 5월 3주 ‘지적교양’ 부문 1위에는 ▲오수향의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상상출판)이 올랐다. 이 책은 자기개발작가이자 심리대화법 전문가 오수향의 저서다.

오 작가의 이 책은 나에게 집중해 스스로 위로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법을 소개하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우울감과 두려움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은 물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고 멘탈 관리를 할 수 있는 실용심리 대화법 내용을 담고 있다.

2위에는 ▲허지원의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김영사)가 올랐다.

이 책은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두 언어로 우리 내면에 복잡하게 드리운 그늘을 알려주며 조각난 마음의 상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교감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로 해결의 실마리를 전해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월 4주 ‘지적교양’ 부문 1위에는 ▲법륜의 『인생수업』(휴), 2위에는 ▲오수향의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상상출판)이 올랐다.

법륜스님의 혜안을 담은 책 인생수업은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숱한 욕망을 내려놓음으로써 행복해지는 인생의 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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