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유아는 지난 5일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오늘 안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눈이 부었다"고 운을 뗐다.

(유아_인스타그램)
(유아_인스타그램)

이어 "늘 성형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붓는 거에 예민하다. 자꾸 '입술 필러 맞았냐, 이마에 뭐 넣었냐, 눈 앞트임 했냐'고 하는데 그냥 잘 붓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아는 “예전에 ‘오마이걸’이 어려웠을 때 많은 분들이 잘 알아주지 못하니까 행사를 많이 다녔다. 2~3시간 자고 그러니까 얼굴이 붓는다. 그래서 성형설이 항상 나오는데 좋은 말만 들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니까 감수하는 부분이긴 하다. 그래도 제가 더 철저하게 노력해야지, 이렇게 말해도 믿을 사람만 믿을 거야”라고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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