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중식당 ‘js가든(회장 정영태)’이 오는 8월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불리는 ‘센터필드(Center filed)’에 신규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설 센터필드는 올해 초 준공된 강남권역 초대형 복합시설로 6성급 브랜드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개장을 완료했으며 페이스북, 이마트 등 대형 기업들과 유명 식음료 브랜드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js가든 센터필드점’은 총 108평 규모로 센터필드 내 1층 식음료(F&B) 공간에 위치한다. 매장 전면이 통유리로 구성돼 있어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답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매장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강남 최대 오피스 상권인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비즈니스 모임이나 식사 장소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다양한 소규모 프라이빗 룸도 준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어 사내 점심 미팅 및 회식을 위해 배달, 포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 수제 도시락과 북경오리 패키지 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s가든은 신선한 고품질의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건강한 고급요리와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자랑하는 고급 중식당 브랜드로 현재 17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로 북경오리, 사천식 닭날개, 목화솜탕수육 등이 있다.

js가든 브랜드기획실 정찬일 대리는 “서울 강남 내 최대 오피스 상권인 테헤란로 중심부에 위치한 센터필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테헤란로 최고의 고급 중식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 음식 맛은 기본이고 다른 식당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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