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칼럼니스트 준오헤어 상암DMC점 컬러마스터 승만 디자이너] ‘2021년 헤어스타일 트렌드’ 로써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헤어디자인에 있어 전반적인 느낌과 형태를 정하는 컷과 펌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상대방에게 첫 인상을 전달하는 시각적인 요소로 컬러가 전달하는 요소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로레알, 웰라, 밀본 등 3개의 대표적인 염색브랜드 디플로마를 모두 취득한 '승만' 헤어디자이너

색채는 어떠한 용도와 목적으로 사용되는지 따라서 대상의 심리를 반영하거나 또는 상대방에게 보다 높은 신뢰감을 전달하고 호감을 만드는 등 무의식 측면에서도 영향을 준다. 헤어디자인 연출에서도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써 염색은 시술 진행이 완료된 뒤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요소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연출에 따라서 다채로운 색상을 조합한 염색에서부터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 경조사 및 면접 등 실생활에 알맞는 헤어컬러의 선정에 이르기까지 고객맞춤 헤어스타일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특히 시술 후 집에서도 손쉽게 손질하거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실용성을 더욱 높인 점도 특징이다. 

염색은 컷과 펌 등을 병행할 때 더욱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가 있어, 레이어드펌 시술을 진행할 때 고객이 원하는 풍성한 볼륨감을 더욱 강조하거나 피부톤에 따라서도 인상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하거나 화장만으로 피부톤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화이트 피부톤을 가진 경우 모발을 블랙 계열로 대비할 때 상대방에게 더욱 선명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지만 때로는 얼굴이 창백해보일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혈색이 보이는 붉은색 피부톤의 경우 레드 계열을 선택하기보다 회색, 녹색 계열 등을 병행하는 것이 피부색을 더욱 맑아보이고 더욱 건강한 인상을 전달한다.

한편, 준오헤어 상암DMC점은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하며 찾아오시기 전 네이버 예약 기능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전문가를 선택해 상담과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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