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KPGA 문종철 프로가 직접 레슨하는 의정부골프레슨 ‘프렌즈스크린’ 고산점이 최근 GC쿼드장비 및 카카오 VX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렌즈스크린 고산점이 도입한 GC 쿼드 장비는 미국 PGA 프로 선수 대부분이 개인 연습 시 꼭 활용할 만큼 실내 측정 장비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카오 VX 연습타석 장비는 볼에 있는 마킹시스템을 초고속 카메라로 인식해 스피드량을 정확하게 체크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처럼 최신 장비를 갖춘 프렌즈스크린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문종철 프로가 레슨 스튜디오 시설에서 프라이빗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집중력을 높여 연습에 임할 수 있도록 연습타석은 2타석, 3타석으로 마련됐으며, 왼손잡이용 타석 장비도 설치해 두었다. 

프렌즈스크린 고산점 유은지 대표는 “프렌즈스크린 고산점은 의정부내 최고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프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며,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지도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스크린은 의정부 고산점 이외에도 양주, 별내 등에서 운영 중이며, 계속해서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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