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계파 논란에 "계파 정치로 선거 치르려 안타까워" 外 [국회소식]
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계파 논란에 "계파 정치로 선거 치르려 안타까워"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6.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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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6월 02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계파 논란에 "계파 정치로 선거 치르려 안타까워"
2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이준석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반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특정 (대권) 주자에 대한 의도가 들어간 움직임"이라며 "나경원 후보가 건강하지 않고 당에도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논쟁을 이어간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정 주자에는 호감을, 특정 주자에는 적개심을 표출하는데, 어떻게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겠나"라며 "계파가 당에 망조를 들게 했던 시기는 친이·친박, 친박·비박이 사안마다 대립할 때로, 지금은 영향력 있는 계파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후보가 계파 정치나 구태로 선거를 치르려 해서 안타깝지만, 국민이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지방 재정 분권 어려워... 특위, 정부와 협의해 추진 부탁"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재정분권특위 회의에서 "특정장소분 개별소비세 이양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주적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연방정부 수준의 지방자치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문재인 정부인데 지방 재정 분권으로 가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특위가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또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법안과 예산 일정을 고려하면 지금이 2단계 재정분권 골든타임"이라며 "지방교부세율을 14.24%에서 최소한 19.91%까지 인상해야 한다"며 "광역지자체 간 지방교부세 배부 방식을 개선하고, 지방소비세 일부를 기초자치단체에 직접 주거나 광역단체가 기초단체에 주는 조정교부금 비율을 인상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윤석열, 조만간 참모 조직 가동... "진짜 정치는 질문 받을 때부터"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레이스 출정을 앞두고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대대적으로 캠프를 차리기보다 5명 이내, 아무리 많아 봐야 10명 정도로 팀을 꾸리는 것이 현재 검토하는 안"이라고 전했다. 최근 윤 전 총장은 "진짜 정치는 질문을 받을 때부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윤 전 총장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진 한 정치인은 "국민의힘 새 대표가 윤 전 총장에게 영입 제안을 하지 않겠나"라며 "고민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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