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유일 핸드메이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모람플랫폼은 더 많은 광주 시민들이 핸드메이드를 경험하고, 핸드메이드 시장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주에 있는 모든 핸드메이드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람플랫폼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작가와의 상생은 필수적이라며 중개플랫폼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작가분들의 도움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람플랫폼에 입점한 작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오는 2021년까지 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핸드메이드 클래스의 경우 현재 중개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 모람 공식계정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과 같은 SNS플랫폼에서 작가분들과 그들의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이벤트를 안내하는 등 홍보측면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라며 "한편으로는 오프라인으로도 판로채널을 열어주는 작업을 진행하며 모람플랫폼은 작가분들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실업자가 백만 명이 넘는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상당히 많이 봤을 것이고, 더욱이 핸드메이드 작가분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라며 "이런 노력을 통해 광주광역시가 하나의 거대한 핸드메이드의 유통채널을 구축하게 된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로컬형 모델이 탄생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싶다"라고 전했다. 

작가 신청은 모람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가신청란을 통해 온라인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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