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명 중 두 명이 OTT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OTT 플랫폼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 다양한 OTT 플랫폼이 나오면서 OTT 시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국내에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들어도 알만한 OTT 플랫폼이 수두룩하다. 그중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에 맞는 OTT 플랫폼을 선택하고 결제하여 이용하는데 중국/대만 드라마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많았다.

[We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어사소오작']

그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줄 OTT 플랫폼인 ‘WeTV(위티비)’가 한국에 진출했다. WeTV(위티비)는 중국 IT기업 텐센트에서 론칭한 OTT 플랫폼으로 국내 공식 론칭하기 전 많은 사용자들이 우회해서 사용하며 이미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는 플랫폼이다.

빠른 업로드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월 6,900원, 3개월 자동 갱신 시 19,000원, 매년 자동 갱신 시 69,000원이라는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금 WeTV(위티비)에는 ‘핫’한 금심사옥, 2위의 역습, 넌 나의 Mr. Right, 나의 소확행, 전문중적진천천 등의 작품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사용자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WeTV(위티비)의 국내 성장이 기대된다.

WeTV(위티비) 측은 국내의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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