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로 해외유학준비에 대한 어려움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호주정보의 발표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호주유학으로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호주 정부의 2021-2022 정부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안전한 국가의 소규모 그룹 유학생부터 입국을 허용하고 점진적으로 늘려 내년 중반에는 해외에서의 입국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주별로도 유학생 입국허용에 대한 논의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평소 호주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유학준비를 하기를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호주유학의 경우, 입학 시기에 따라 최소 6개월 전에서 1년까지 넉넉한 입학준비기간을 둬야 하며 실습, 인턴십 등으로 인해 정원이 정해져 있는 전공의 경우 빠르면 6개월 전에도 입학이 마감될 수 있다.  

호주유학이 점점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대학진학 방법 또한 다원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호주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1학년으로 입학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후 진학을 하거나 입학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해당 대학의 파운데이션(대학진학준비과정)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후 1학년으로 우회하여 진학하였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호주 대학들이 패스웨이(Pathway)라고 불리는 입학 대학연계 과정을 통한 입학을 허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호주유학 패스웨이과정을 통한 대학 진학은 한국에서의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호주 상위권 대학교로의 입학을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호주대학 진학을 위한 패스웨이과정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호주 정부가 직접 운영에 관여하며 한국이 아닌 호주내에서의 학업을 통해 호주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홈스글렌(Holmesglen)의 패스웨이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홈스글렌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교육기관으로 직업 전문 기술 교육부터 학사 및 석사과정까지 약 530개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특히 호주 현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교이다”라고 설명했다. 

홈스글렌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학사 과정인 Bachelor of Business 학비는 1년에 AU$16,900(2021년 기준)로 멜버른에 위치한 타 대학들의 학비 대비 약 3/1에 해당하는 저렴한 학비로 학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홈스글렌에서 학업 할 수 있는 학위 과정은 비즈니스를 포함하여 유아교육, 패션디자인, IT, 간호학 등 다양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문학사(Diploma) 과정을 이수한 후 다른 호주대학으로 편입하는 진학 방법 또한 고려해 볼 수 있다. 홈스글렌의 Diploma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호주내의 다른 대학으로 학점인정을 받아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과정 또한 대학 1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는 것에 비해 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홈스글렌의 패스웨이는 호주 내에서 보다 안정적이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호주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홈스글렌의 패스웨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호주유학 전문 기업이자 전 세계 IELTS 공식 주관사인 IDP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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