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 브랜드 ‘우디크’가 지난 5월 한남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판교에서 시작해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브랜드 우디크는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믿을 수 있는 가구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가구와 함께 패브릭 등의 리빙 제품도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우디크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최상 등급의 캐나다산 원목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원목의 색감과 결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고,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한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디크는 판교점·한남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빙 페어에서 그 감각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1에서도 우디크의 멋스러운 감각과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우디크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고 진심을 다하는 노력 덕분에 우디크는 단시간에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으며, 핫플레이스 한남동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디크는 제품 기획부터 프리미엄 소재 선정, 디자인, 생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여 유통 거품을 거둬냄으로써 좋은 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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