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가출한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로...홧김에 길 가던 여성 묻지마 살인
[10년 전 오늘] 가출한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로...홧김에 길 가던 여성 묻지마 살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6.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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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3일에는 딸을 데리고 가출한 아내와 닮아 보인다는 이유로 길 가던 여성을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끝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5개월 전 아내가 딸을 데리고 가출해 앙심을 품어왔는데 길을 가던 여성의 뒷모습이 아내와 닮아 보여 홧김에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도망가는 남성의 모습을 확인하고 근처를 탐문 수색해 집에 있던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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