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이 아내 가수 강수지의 라디오 DJ 하차 이유를 방송에서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이석훈, 이금희, 성시경, 쓰복만(성우 김보민)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최근 MBC라디오 표준FM '원더풀라디오'의 강수지 후임자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지는 지난해 5월부터 '원더풀라디오'를 진행해오다 개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가 딸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