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한 신진 작가의 미술 작품을 관람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 전시 중인 ‘이준원’ 작가의 대형 미술작품을 관람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바람에 흩날리는 검은 생머리와 핫한 보라색 패션이 붉은 색채의 역동적인 작품과 잘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준원(Lee Jun won) 작가는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로 ‘토템 시리즈 Totem Series‘라는 주제로 신화적인 에너지가 담긴 반추상적 형상을 직관적인 붓질로 그려내고 있다.

사진=이준원 작가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포즈를 취한 작품은 그가 라이브 페인팅으로 스케치 없이 즉흥적으로 완성한 9M가량의 대형 작업으로 제목은 ‘서곡 Overtu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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