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혼키클럽'에 출연한다.

지난 13일 JTBC측 관계자는 “김현숙이 '혼키클럽'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혼키클럽’은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현숙 이외에도 배우 조윤희, 방송인 김나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지난 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이혼 후 밀양에서 아들 하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육아 꿀팁과 노하우를 대방출 할 예정이다.

'혼키클럽' 은 부모가 함께하는 방송으로 사랑 받았던 '유자식 상팔자'와 현실 연애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인기를 모았던 '님과 함께' 연출자로 이름을 올렸던 김솔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현숙은 한방 체중감량법을 통해 10키로 감량에 성공 하고 공개하는 일상 마다 예뻐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연극배우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영애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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