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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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4일에는 부산 봉래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6백톤급 유류 운반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박 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소방차 28대의 장비와 90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한편 트위터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하면서 “지금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 인명피해가 있을 것 같다“, ”시커먼 연기가 하늘에 자욱하고 사이렌 소리가 계속 들린다“라는 등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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