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밀양에서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신난하민, #밀양강,# 다슬기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사진 속 그녀는 아들과 함께 찾은 밀양강에서 밀짚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은 모습. 다슬기잡이에 신이 난 아들을 지켜보며 힐링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김현숙은 날렵해진 턱선과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그녀는 복부비만 등의 이유로 한방 체중감량을 통해 10kg을 감량했으며, 현재까지도 20kg 감량을 목표로 살을 빼기 위해 현재까지도 노력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맘’이 된 김현숙은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밀양으로 거주지를 옮겨 아들과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예능 <수미산장>,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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