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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사건 현장 CCTV 54대-블박 133대 분석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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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손정민(22)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은 손 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공원 출입 차량 100여대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장 주변에서 모두 54대의 CCTV 영상을 확보해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당시 한강공원을 출입한 차량 133대를 특정했으며,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40대 남성 실종 사건, 경찰이 주점 내부 CCTV 하드디스크 존재 확인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사라졌다던 주점 내부 폐쇄회로(CC)TV 하드디스크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 40대 남성 A 씨가 실종된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 내부 CCTV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노래주점 출입구 3곳의 CCTV에서는 A씨가 들어오는 장면은 있었지만 나가는 장면은 없었다.

경남FC 유소년재단 본격 운영 들어가...유소년팀 운영-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사진/경남도 제공]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FC 유소년재단이 6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은 경남FC 유소년팀 운영을 포함해 도내 유소년 축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며 경남FC 유소년팀 운영,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구단주 김경수 도지사는 "도민구단으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유소년축구에서부터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고 그 선수들이 경남FC에서 활약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재단 역할에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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