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수많은 논란에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영화 '내일의 기억' 스틸컷)

여자 후보 중에서는 서예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예지는 인기상 외에도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이번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지수다. 

앞서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면서 상대가 출연 중인 작품 대본을 수정하도록 요구하고, 여자 배우와 교류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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