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중학교 교사, 집합시각 늦었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발길질
[10년 전 오늘] 중학교 교사, 집합시각 늦었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발길질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4.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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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인턴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30일에는 중학교 교사가 학생을 때리고 발로 차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교사는 학생의 귀를 잡고 거칠게 뺨을 때리고 발로 학생을 걷어 찼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체벌은 한참 동안 계속됐습니다. 학생을 때린 교사는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반 담임을 맡고 있는 이모 교사였습니다.

학교 측은 체험학습 현장에서 집합 시각에 한 시간 가량 늦은 학생을 이 교사가 체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피해 학생의 학부모에게 유감을 나타냈지만 학생들이 휴대전화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을 본 학부모는 분을 삭이지 못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체벌 경위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조사결과에 따라 해당 학교와 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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