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친숙한 에비츄 모델 ‘햄스터’의 배변훈련 방법 [반려동물농장]
귀엽고 친숙한 에비츄 모델 ‘햄스터’의 배변훈련 방법 [반려동물농장]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1.04.27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햄스터는 귀여운 생김새와 부드러운 색깔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완동물로 햄토리나 에비츄 등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햄스터는 다른 쥐과의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대변에서는 크게 냄새가 나지 않지만 소변에서 냄새가 꽤 나는 편이므로 자주 사육장을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 이때 햄스터가 배변훈련이 되어 있다면 청소가 매우 손 쉬워 질 것이다. 햄스터의 배변훈련은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

먼저 화장실을 마련해 준다. 화장실은 애완용품을 파는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햄스터가 갉지 못하는 안 쓰는 유리 접시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위에 베딩을 하는데 친칠라용 모래를 사용하거나 종이 펠렛, 혹은 신문지를 찢어서 깔아주면 좋다.

이제 햄스터가 배변을 하는 장소를 알아야 한다. 햄스터가 배변을 하는 곳을 정하는 것 보다 햄스터가 배변을 하는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따라서 햄스터를 유심히 관찰하여 그 장소를 화장실로 정한다.

그리고 햄스터가 배변한 것과 그 주위의 베딩을 화장실에 넣는다. 배설물과 베딩으로 인한 냄새는 햄스터가 화장실을 찾아가게끔 만들 것이다.

그리고 케이지에 화장실을 넣고 그 위에 햄스터를 올려둔다. 햄스터는 화장실의 냄새를 맡고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때 햄스터에게 화장실을 인식시키겠다고 강제로 그 위에 머무르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모든 동물의 배변 훈련은 동물이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성공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햄스터가 만약 화장실에서 생활을 한다면 케이지 안에 햄스터가 별도의 수면을 하고 식사를 하는 공간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다른 곳이 불편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또한 케이지가 지나치게 크다면 햄스터는 케이지 여기저기에 볼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때는 한 곳으로 모을 생각 보다는 화장실을 늘려 주는 것이 현명하다.

이제 햄스터가 화장실에서 배변활동을 하는 것이 확인되면 하루에 한 번씩 베딩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조금씩의 변은 남겨두어 이곳이 여전히 화장실임을 잊지 않게 하고 완전히 이 장소에 익숙해지면 변을 남겨둘 필요 없이 교체해 줘도 화장실에서 배변활동을 할 것이다.

햄스터를 키울 때 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배변훈련을 통한다면 그 냄새의 강도를 확실히 크게 낮출 수 있다. 귀여운 햄스터, 냄새도 귀엽게 잘 키우도록 하자.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